요즘 AI와 기후변화에 관한 포럼과 세미나가 상당히 많습니다.태재미래전략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 'AI 시대, 의료의 길을 묻다'에 참석하였습니다.홍윤철 교수의 '스마트 건강 도시와 AI 시대의 미래의료 체계'의 주제 발표에 이어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의 박선영 실장, 의사 출신 웨어러블 기기회사 월트의 강성지 대표 및 역시 의사 출신 네이버 나군호 소장의 토론이 있었습니다.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 플로어 시간에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질문을 했습니다. 1. 우리나라의 AI 혹인 디지털 의료기술의 수준은? 2. AI 의료 기술개발에 있어 국제협력 현황은? 3. AI 가져올 미래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가장 우려되는 점은? 등이었습니다.답은 AI 의료 기술은 선도하고 있고 많은 해외기관들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