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피아노

광화문 광장에 가면 각양 각색의 피아노에 앉아 각자 다른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기증받은 피아노에 개성있는 무늬를 입히고 있고 평소에 볼수 없는 칼라풀 피아노에는 

지나가던 시민들이 즐거워하며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이 피아노들은 전국 시도에서 전시된 이후에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된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이런 캠페인들이 많이 늘어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