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 3 (사진)

 

한옥마을에 많은 꽃이나 풀이 있는 것은 아니나

구석구석 찾아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꽤 된다.  

 

꽃이 좋아 어디를 가나 사진을 많이 찍기는 하는데

이름을 알아보려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다.

게으름^^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청순하게 보인다.

 

작은 꽃잎이 푸른 색과 어울려 아름답다.

역시 이름은~~~

 

울 밑에 선 봉선화

 

화사한 모습의 꽃

 

낮에 뜬 달  

 

여기저기 돌아보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다.

한옥마을은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좋은 휴식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