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

그 때 그 시절을 아시나요? 2

평화 강명옥 2009. 9. 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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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앞서

회비기탁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 전통은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모금을 시작할 때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청와대를 방문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적십자회비를 받고 있다.

 

1956년 대한적십자사는 국제구호로 헝가리 난민들을 위해

구호금 $4,000 및 옷감 등을 지원하였다.

최근 세계 경제 11위~15위에 드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그에 걸맞는 국제분담금과 구호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1953년 가정간호법의 보급을 위해 강사훈련을 시작하였다.

고교시절 누구나 한번씩은 배운 구급법이다.

 

 

 

1953년 미국적십자사에서 파견한 안전강사가

응급처치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생명구호를 위해

응급처치교육, 인명구조교육, 산악안전교육, 요양보호사교육, 보건교육,

구호교육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1973년 개최한 "환경보호와 시민생활(쎄미나)"

대한적십자사는 인명과 사회에 대한 이슈에 대해

항상 먼저 시작을 해왔다.

 

 

1974년은 대한적십자사의 책임아래

매혈을 중지하고 순수헌혈에 의한 혈액수급제도로

바뀐 해이다.

 

 

역대 대한적십자사의 총재 사진들.

사회의 중책을 맡았던 책임자들의 리더십과

수많은 봉사자들의 노력에 의해 

'사랑과 봉사'의 맥이 100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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