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

아이티 지진 상황 보고 7 (2010. 2. 3)

평화 강명옥 2010. 2. 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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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상황 보고 7
(2010. 2. 3)

  

 

 

♦ 현지 상황 ♦

 

 

•일부 도로 이용이 가능해지고 상업 활동은 재개되었으나, 주로 인도주의적 원조와 관련된 물품이 조달이 이루어지고 있음.

 

 

아이티 위생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수인성 전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재난 사후 욕구조사(PDNA)가 2월 8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논의된 사항 중 장기지원을 위한 사안은 3월 말 뉴욕에서 개최될 정부간 공여 자회의 (Donor Conference)에 발표될 것임.

 

 

 

♦ 적십자사의 활동 ♦

 

• 국제적십자연맹는 한화 1천200억원의 긴급지원액 요청하였고, 현재 73%까지 충족한 상태임.

 

 

국제적십자사의 요청사항: 현물지원이 포화상태인 관계로 구호물품의 지원은 지양하고 있음.

 

 

• 22개국 500명의 적십자사 요원이 현장에서 활동 중임.

 

 

♦ 각국 적십자사 대응 ♦

 

 

독일 적십자사: 3천 가구 분량의 방수포, 끈, 못, 양동이 및 담요를 배포하고, 500개의 식료품 박스 및 200개 장의낭을 Delmas와 Carrefour에 배포함.

 

 

• 콜롬비아 적십자사: 200톤 분량의 인도주의적 물자를 배포함.

 

 

출처 : 대한적십자사  http://www.redcross.or.kr/international/R140101L.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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