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0. 06. 20)

평화 강명옥 2010. 6. 21. 00:57
반응형
SMALL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 인생들을 돌보아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주일 아침 하나님 전에 나와서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도록 허락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형편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생활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며, 예수님의 본을 받아 늘 이웃을 돌아보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요즘 온 세계가 축구로 떠들썩합니다. 함께 모여 응원하는 가운데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리며 즐기고 있습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 직장을 잃는 사람이 늘고 일을 새로 얻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 힘든 시기에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지구촌이 다툼보다는 함께 어울리며 평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장애인주일로 저희가 장애인 사진전, 체험부스, 티테이블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자 합니다. 정신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조금씩 부족한 우리 이웃과 자녀들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잘 자라고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는 사회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봉사팀이 만나는 사람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돌아오는 6월 27일 주일에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항존직을 선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좇고 실천하며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항존직들이 뽑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우리들에게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눈과 마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제 곧 여름성경학교와 캠프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준비하는 손길들과 돕는 손길들에도 함께 하시고 그 교육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 싹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에서 교회학교, 제직부서, 찬양대, 소그룹 목자 등으로 섬기는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기를 그리고 그 삶의 풍성한 결실 거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서 소그룹 참여를 통해서 좀 더 지혜롭고 평안한 믿음생활 하기를 간구합니다.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도 영적 능력과 건강을 더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의선교회를 통해서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도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누가 장애인?’이라는 제목으로 목사님이 전하실 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새롭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