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한강공원 '별 헤는 밤' 참관기 1

 

 

금요일 저녁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별 헤는 밤'을 보기 위해 여의도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

5호선 전철역에서 나오자 바로 한강공원이었는데 행사장까지는 한참 걸어야했습니다.

행사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초대석은 거의 자리가 찼습니다.

 

 

 

 

행사장 입구입니다. 

행사는 홍보부스 운영, tbs 공개방송 그리고 별 관측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에서 홍보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중력저울 체험, 종이모형 제작 등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맑은 서울 사진전입니다.

 

 

 

 

이동전문차량 스타카입니다.

 

 

 

 

별 헤는 밤 in Seoul 공개방송 준비중입니다.

저 앞 구별된 곳은 서울시블로거 기자들과 사전 인터넷 신청자들 좌석입니다.

군데 군데 천체망원경 50대가 놓여져 있었고 상시 별 관측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강공원에 놀러나온 사람들이 모두 방청객이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소풍나온 사람들은 방송 시작전 준비해온 도시락들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강으로  피서휴가온 셈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 안내판 세계 최초의 개폐식 수상무대라고 합니다.

공개방송을 진행하면서 사회자가 상당히 안전에 신경을 썼습니다.

 예전 공연시 사람들이 몰려들다가 물에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떠 있는 무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하니 행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