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권사의 성지순례 (79) 십자가의 길 (비아 돌로로사) 채찍교회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재판장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의 길을

'십자가의 길' 또는 슬픔, 고난의 길이라 하며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라고 합니다.

 

현재 돌로로사는 13세기부터 행해져 19세기에 확정되었습니다.

총 14 지점이 있고 각 지점에 이를 기념하는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제1지점부터 제9지점까지는 가신 길을 따라서,

10지점부터 14지점은 무덤교회내에 있습니다.    

 

제1지점 법정이 있던 자리

제2지점 채찍교회와 선고교회

제3지점 예수님이 첫번째로 넘어지신 곳

제4지점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를 보시고 멈추신 곳

제5지점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곳

제6지점 성 로니카의 집. 땀흘리는 예수님께 손수건을 주었다는 베로니카의 전설

제7지점 두번째 넘어지신 곳

제8지점 예수님이 울고 있는 여인들을 만나신 곳

제9지점 예수님이 세번째 넘어지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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