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2.02.02)

평화 강명옥 2012. 12. 4. 10:03
반응형
SMALL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살펴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보내고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들 각자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변함없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한 달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세어보고 감사하며 새해에 대한 소망과 꿈을 잘 세워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들 있습니다. 치유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힘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환경이 어려운 성도들 있습니다. 뚫고 나갈 길을 열어주시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여러 이유로 힘들어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절망이 소망으로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좋은 변화가 있기를 진정으로 간구합니다.

 

이제 몇 주 후면 우리나라의 새 지도자를 뽑게 됩니다. 앞으로 급하게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제대로 이끌고 발전시킬 좋은 국가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 지도자가 언제 갑자기 이루어질지 모르는 통일을 준비하며 제대로 된 통일 한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도 각 부서에서 찬양대에서 교회 학교에서 각 위원회에서 애쓰고 수고한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 헌신하는 마음과 수고를 기억하여주시고 그들의 애씀을 통해 우리 의선가족의 믿음이 든든히 서가고 합력하여 노력한 이웃사랑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내년의 일들을 계획하고 일꾼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정말 그 자리에 합당한 자격을 가지고 역량을 지닌 일꾼들이 일을 맡게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큰 놀라운 믿음의 기적들이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수고 하고 애쓰신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의 이동이 있습니다. 그 가시는 목회자의 길에 밝은 빛 축복의 빛을 비춰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로 오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우리 교회에서의 생활과 봉사가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추진하는 모든 선교 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목사님이 “우리와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을 통해 우리 믿음이 자라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