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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후배로부터 카톡 문자가 왔습니다.
네이버 경희대국제대학원 카페에 제 이름으로
이상한 글이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놀라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저런 황당한 글이 있었습니다.
전화했더니 처음에는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 걸어서 남의 이름을 도용해서
뭐하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오히려 제 사이트 주소를 샀다면서 큰 소리를 쳤습니다.
당장 게시판에 들어가 사과문을 올리라고 했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서 사이트를 판 사람 연락처를
남기고 사과문을 게시하라고 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는데
막무가내로 큰소리를 칩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서 저런 글을 올리면
제 이름과 제 블로그의 내용을 보고
연락들을 해서 영업이 될까요?
이렇게 고발 글을 올리는 것이
영업홍보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사이버 경찰 수사대에 신고했습니다.
어떻게 조치가 취해질지 결과는 기다려봐야겠지만
황당하고 왜 그리들 양심들이 없는지
한탄만 나옵니다.
저 번호 보시는 분마다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다른 방법을 취할 것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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