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특강(국제개발협력,국제매너)

<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인사와 악수

평화 강명옥 2013. 7.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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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특강을 할 때

"인사와 악수" 부분에서 자료로 사용하는 사진이 위 사진입니다.

 

"악수할 때 허리 굽히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허리 굽힌 각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까?"

 

위 사진은 20여년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사업부에서 근무할 때 사진입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기 전에

 청와대에서 초청하여 오찬을 할 때입니다.

 

국제매너에서 악수할 때는 서로 마주서서 눈을 보며

악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상위자나 연장자와 악수하면서

뻣뻣하게 서있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으로"도 이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20여년이 지난 후 아래 사진은

올해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장을 받을 때입니다.

함께 허리를 숙인 케이스인데

이 경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간의 인사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외국인와 만났을 때는 눈을 정면으로 보면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바로서서 악수를 하면 됩니다.

물론 미소 또는 웃음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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