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통일·북한

의선교회 바자에서 이불 팔다

평화 강명옥 2013. 10. 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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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가 있는 주일 아침, 1부예배 드리고 바자회 이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불 공급해주신 분과 통화하여 한국에서 만든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이라는

것. 홈쇼핑에만 납품되는 극세사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직접 사용하시기 보다는 선물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중간에 반쯤 남았는데 영 팔릴 기색이 없을 때 잠깐 걱정했지만

결국! 사랑의 마음으로 구입해주신 분들 덕분에 다 팔았습니다.

 

바자 수익금은 모두 독거 어르신들 겨울난방비로, 식량으로,

학생들의 용돈으로 쓰일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고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다'

 

설교 말씀대로 예술활동에 참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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