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ODA 특강 및 소통본부

 

 

 

 

 

 

 

 

 

 

 

 

 

 

 

11월 마지막 주에 여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변화와 국제보건 현황 및 국제협력활동에 대한

강의를 하러 갔습니다.

 

오후 강의라 일찍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 후

여주대학교 이곳 저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고

'소통본부'를 들렀습니다.

 

'소통본부'라는 이름부터 호기심이 생겼는데

들어가보니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실, 휴게실, 

발표무대공간, 컴퓨터 공간, 카페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이주여성들과 함께 하는

카페의 분위기와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학생들이

휴게실에 놓여있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교수님이 함께 듣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소통본부가 확실하게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만난

200여명의 학생들과의 대화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매전 갖는 바람이지만 강의가 학생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도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