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PM.CM Academy> 특강

 

 

 

 

 

올해 마지막 특강차 용인시 백암에 있는

퓨쳐리더십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PM·CM Academy>과정에서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강의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해외현장을 책임지는 PM과 CM을 맡고 있는

차장 부장급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퓨쳐리더십센터 옆에 있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오랜 근무로 해외를 잘 알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세밀한 계획으로 다양한 교육을 하는 삼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07년 2월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발간하였을 때

제일 먼저 연락을 해온 곳이 삼성물산이었고

 그 해 5월에 직급별로 여러 차례에 걸쳐 강의를 하면서

"삼성이 참 빠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듣자하니 수도권 부근 연수원들의 수입증대에

삼성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합니다.

 

인재들을 뽑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세계에서 앞서가는 비결이구나 하는 생각을

이번에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