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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나를
강천사라 부른다
그런 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사실은
신랑이 내게 보내주신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기십 년 걸렸다
(2016.04.18.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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