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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과 이화장

평화 강명옥 2006. 6. 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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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0대는 대학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주로 야근을 하며 보냈다.

 

그 때 가끔 점심을 일찍 먹은 날은 근처에 있는 이화장을 둘러보고는 하였다.

 

정원은 잘 가꾸어진 나무와 꽃들로 늘 아름답고 이승만 대통령 부처가 사용하던 물건들은 언제봐도 소박하고 생활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의 비는 일본여인이었고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의 영부인은 오스트리아여인이었다.

우리나라 역사의 질곡을 잘 보여주는 역사적 사실이다.

 

철쭉의 진분홍과 단풍나무의 붉은색이 동시에 아름다왔던 어느날 친구와 친구의 어린 아들과 함께 들러 찍었다.

 

 

Prayerful thinking leads to purposeful thanking. 
기도하는 사색을 통하여 뜻 깊은 감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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