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행사

지리산 천왕봉

평화 강명옥 2006. 6.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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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일을 처음 맡았던 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극기훈련을 갔다.

 

3박4일을 걷고 걸으며 밤에는 밤에는 텐트안에서 비가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잤다.

 

그렇게 해서 천왕봉에 올랐을 때에는 안개가 자욱하였다.

 

지리산 정상에 올라본 것도 그 때가 처음이요 텐트안에서 자본 것도 처음이었다.

 

그 때 함께 했던 청년들은 해외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잘 마치고 돌아와 지금은 사회 여러 곳에서 여전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소명을 다하며 살고 있다.

 

 

 

The best way to conquer an enemy is with the weapon of love. 
적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을 무기로 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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