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에 팥죽 먹으러 왔다가 콩나물국밥 먹다 예배 드리고 동지이니 팥죽 먹자고 하여 전주 남부시장에 왔습니다. 그러나 밭죽을 파는 동래분식점이나 양귀비분식점 안과 밖에 줄서 있는 것을 보고 포기하고 피순대로 바꿨다가 결국 콩나물국밥을 먹고 있습니다. 몇년 전 전북대학교 강의를 다니던 남편이 가끔 들러 먹기 시작한 후 .. 살아가노라니 2019.12.2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4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예배 중 찬송가를 부르는데 찬송가 내용이 가슴을 두드립니다. 성신여자사범대학부속여자중.. 믿음 이야기 2019.11.17
영과 진리로 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은혜로운 주일예배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2. 교회학교 교사•어린이•청소년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3. 봉사하는 교우들의 심신을 지키시고, 몸된 교회를 세워가길 기도합시다. 4. 한 주간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기도합.. 기도와 말씀 2019.05.26
새해 첫 주일 자리 이사를 하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 예배를 드릴 때 늘 앉는 자리에 앉고는 합니다. 젊어서는 늘 찬양대 자리에 앉다가 중직이 되면서 일반 예배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예배당 오른쪽 열의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오른쪽에 앉아 10년쯤 예배를 드리다가 왼쪽열의 맨 .. 믿음 이야기 2019.01.06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2부예배 대표기도 (2018.11.18)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 믿음 이야기 2018.12.08
병원 주일예배 입원 7일째, 병원교회에서 드리는 주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예배자들은 환자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휠체어 이동을 도와주시는 협력교회에서 오신 집사님들이었습니다. 수액 등 약물을 달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환자들과 환자들 간병에 지친듯 피.. 살아가노라니 2018.06.20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원주에 살면서 여러곳의 고속버스 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 기차역 등을 자주 가게 됩니다. 시외버스의 출발시간이 한시간 당겨진 덕분에 일찍 출발하여 1부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고양터미널에 들를 때마다 카페 밖에 써 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네가 오후 네시에 온.. 살아가노라니 2018.05.06
실시간 중계 인터넷 예배 드리기 거동이 편치 않게된 이후로 주일에 교회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하는 예배를 인터넷으로 드린지가 꽤 되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교회 출석을 못하는 성도들이 어디서든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8.03.11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지난 번 병으로 주일에 교회 출석을 못했을 때 집에서 실시간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예배를 드렸습니다. 실시간 예배가 있기 전에는 주중에 올린 설교방송을 보았었는데 이제 예배시간에 맞춰 함께 할 수 있으니 좋고 감사합니다. 4 그들이 다 성..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믿음의 장자권, 신앙의 장자권을 팔면 안됩니다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창세기 27:35) 자녀는 부모 앞에서 서면 나이에 관계없이 어린아이입니다. 그리스도 부모 품은 휴식이 아닌 안식이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 품을 무서워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에서 쓰는 언어와 가정에서 쓰는 언어가 같아야 .. 기도와 말씀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