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는 붉어지고 하늘은 푸르러지고 가을 빛이 점점 짙어져가면서 담쟁이는 점점 붉어지고 하늘은 점점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1989년 여름, 대학 졸업 후 8년만에 대학원을 가겠다고 하고 대학원 시험을 치렀습니다. 서류 전형과 영어필기시험을 통과하여 면접시험을 치르는데 세 번의 면접을 거쳐야 했습니다. 교수님들의 1.. 이런저런 생각들 2019.09.29
개강 2019년도 2학기가 시작되었고 오늘 첫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 저녁 태풍 소식에 휴강 여부에 대해 학교측과 협의하다가 공식적인 통보가 없으면 강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듣자하니 대학원 수강 학생중 여러 명이 지방에서 이동하며 특히 창원에서 오는 학생은 하루 전 미리 이동한다.. 일하며 느끼며 2019.09.07
내일은 태풍으로 재택 근무! "Peace! 내일 태풍 관계로 재택근무, 외출 자제 바랍니다. 수신여부 회신 바랍니다." 오늘 저녁 9시 연구소 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종일 태풍 관련 방송을 하는데 피해가 없기를 적기를 바랍니다. 일하며 느끼며 2012.08.27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 신속 구호활동 준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김필식)는 28일(수) 구호품 비축창고에서 적십자봉사원 및 직원 20여명이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피해를 대비하여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재난응급구호품 포장 작업을 실시했다. 의류, 담요, 속옷,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품과 쌀과 부식, 취사용품이 ..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8.02
일본탐방사진(3) 도쿄 긴자 거리 It takes the storm to prove the real shelter. 피난처의 진가는 태풍이 불어야 나타난다. 관련글 : 평화 http://blog.daum.net/peace-maker/4565066 일본 이야기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