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번 달은 일정이 여럿 있어 서울에서 머무는 날이 더 많은데 보통 이삼일씩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그린카드에 대한 기사를 읽고 찾아보니 평소에 있는지 몰랐던 카드가 놓여있어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침대시트를 매일 새것으로 교환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세탁 용..

긴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건강보험 40주년, 깨끗한 거리 만들기 수변공원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이 공원 곳곳을 깨끗하게 하였고 여름철 모기유충 제거를 위해 토종 미꾸라지를 방류하였습니다. 올 여름 모기 걱정 없이 수변공원의 시원함을 누릴 수 있기 바랍..

우리 학교 푸르게 가꾸기 -부산시내 47개교서 1,600여명 나무와 모종 심어- RCY부산본부는 식목일을 앞두고 부산시내 47개교 1,654명의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3일부터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운동'은 6.25 전쟁의 폐허에서 나무를 심으면서 ..

요즘 거리마다 나무에 온통 전구를 달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놓았다. 친구와 길을 가다가 "저 나무 뜨겁지 않은가 몰라"라고 했더니 친구가 했던 말이 두고두고 생각난다. "뜨거운 것도 뜨거운 것이지만 저렇게 살아있는 나무에 직접 전류가 흐르는 것이 더 나쁠 것 같아." 사람들 보기에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