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에버(ever) 8 신랑은 나를 강천사라 부른다 그런 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사실은 신랑이 내게 보내주신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기십 년 걸렸다 (2016.04.18.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8
신혼 에버(ever) 7 눈이 웃는다 그를 생각할 때면 얼굴에 꽃이 핀다 그를 떠올릴 때면 온몸에 기쁨이 넘실댄다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2016.04.17.일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7
후배들과 함께 대학과 대학원과 그리고 직장까지 각각 시기가 달라서 함께 있었던 적은 없지만 세 군데가 겹치는 후배들, KOICA에서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담당하는 박수연과 역량강화사업을 담당하는 여원영을 만났습니다. 보자보자 하면서 서로 바빠서 오래 벼르다가 드디어 만났고, 이런저런 살아가.. 살아가노라니 2016.04.16
신혼 에버(ever) 6 뽀뽀 하자고 하면 손잡고 기도합시다 할 줄 알았단다 엄청 웃었다, 하늘이 엄청 푸르른 날에 (2016.04.15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카테고리 없음 2016.04.15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두루두루 염려가 많았는데 역시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대한민국 국민을 믿어도 되겠다 (2016.04.14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4
까치 새벽기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졸음 섞인 까치 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어떤 좋은 소식이 있을꼬 (2016.04.12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
신혼 에버 (ever) 5 하늘같은 내 낭군으로 모신다 어느 날 신랑이 말했다. 내가 하늘인지는 잘 모르겠고 가끔 애기 취급받는 것은 알아요... (2016.04.12.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