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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 <예뜰 음악회>

평화 강명옥 2009. 10. 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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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저녁 열린 <예뜰 음악회>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이 작은 음악회는

1년에 한번 열린다.

 

 

교회 행사때마다 수고하는 사회부 부원들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집사님

 

 

따뜻한 차를 책임맡은 항상 믿음직한 집사님들

 

 

행사장 입구에서 안내를 맡은 귀여운(?) 집사님들

 

 

예뜰로 들어가는 입구

 

 

음악회는 조용한 클래식으로 시작했다.

 

 

샬롬 찬양대의 지휘자와 엘피스 찬양대의 솔리스트의 중창

 

 

샬롬의 솔리스트와 엘피스의 지휘자의 중창

 

 

목사님의 열창이 이어졌다.

" 내 심장에 남는 사람" 

 

 

우리 교회가 배출한 가수 "메모리"

 

 

마지막으로 출연한 가수 김범룡

 

 

사회를 맡은 집사님의 요청에 따라

무려 노래 다섯곡을 부르고

착한 얼굴로 착한 대답을 한

가수 김범룡의 인기가 이날 많이 올라갔다.^^

 

매년 열리는 <예뜰음악회>에는

왜 절음(?) 인기가수들을 부르지 않느냐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

만약 그런다면 동네분들에게 피해를 줄것이라는 배려에서

항상 적당한 온도로 진행되는 <예뜰음악회>는     

지역과 교회가 연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곤 한다.

 

어쩌다 보니 한 달 전에 열린 음악회 소식을

늦게 올렸다.^^

이렇게라도 올려놔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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