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100주년 기념 행사#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부 #이화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부100주년 #이대영문과 #이대영문과100주년 #이대영문과100주년기념행사

늘 뭔가 들여다보고 읽는 것이 습관이다 보니 올해 50권 째 책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읽을수록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독서 #책 #2025년 #스티븐킹 #악몽과몽상 #소설 #재미 #베스트셀러

남편이 친구들 모임에 가서 소식을 듣고 와서 전한 내용은 "보건소에 가면 활동량계(밴드)와 혈압계 혈당계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보건소에 전화를 하였고 방문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기초적인 설문을 비롯해서 혈압, 한쪽 발로 서있기, 악력 검사 등을 한 다음에 남편은 스마트워치와 혈당계를 저는 스마트워치와 혈압계를 받았습니다.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혈압계와 혈당계는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 반납을 하면 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 여부는 6개월마다 확인한다고 합니다.핸드폰에 이라는 앱을 깔았고 앱은 밴드와 연동되어 있는지 여부와 혈압계 또는 혈당계로 측정을 하면 전송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밴드는 착용한 상태에서 언제든지 시간. 걸음수. 걸은 거리. 맥박수를 동시에 볼수 있어..

어린이날 서울광장을 지나가다가 하늘을 보며 누워 책을 읽는 광경이 너무 평안해보여서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매주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에서 청계천에서 보는 풍경인데도 볼 때마다 참 새삼스럽습니다. 도서관을 야외로 진출시킨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어린이날이라 어린이들을 배려해서 뱅뱅 돌아가게 만든 놀이기구 앞에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꼬마들이 더 탄다고 떼쓰지 ㅇ않고 적절하게 타고는 내려오는 것을 보고 질서를 배우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또 하나 줄이 서 있길래 뭔가보니 아이들과 가위바위보 또는 무찌빠를 해서 사탕을 나누어주는 밝은 모습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조금 보다가 어른들과도 가위바위보를 하길래 참여를 해서 무찌빠는 자신이 없어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처음 이기고는 계속 지고..

예전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 산에 올랐다가 사찰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나서 길 건너 조계사에 들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지켜보았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대열에 합류를 했습니다. 취나물 비빔밥과 된장국 그리고 절편을 받았습니다.​음식을 받아들고 나간 곳은 조계사 뒷길 골목이었고 탁자들이 놓여져 있어 다들 서서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 준비한 비빔밥은 팔천 그릇이었는데 모자라면 바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비빔밥, 상당히 맛이 있었습니다.#석가탄신일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종로 #비빔밥 #공양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