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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세미나에 가는 길이었다.
지하철 내부 한 공간에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한 역무원이 의자위의 풍선을 이렇게 저렇게 배치하고 있었다.
"이것이 무엇인가요"
"예, 박물관에 오는 어린이들이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으라고 만든 겁니다."
조금 더 걸어가니 유아수유실이 보였다.
정말 요즘 지하철이 바뀌어도 많이 바뀌었다.
제대로 된 고객 감동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저기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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