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의선가족 민속놀이

평화 강명옥 2010. 2. 7. 17:24
반응형
SMALL

 

설 일주일전 주일 오후 교회에서 의선가족 민속놀이가 벌어졌다.

점심은 주먹밥과 컵라면이었다.

나이 순으로 구별한 총 14팀이 윷놀이부터 시작했다.

 

 

 

윷이 한개라도 바깥으로 나가면 실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숱하게 실격을 당했다.

 

 

 

엿치기 코너에는 아이들이 붐볐다.

 

 

 

제기차기에도 아이들이 몰렸다.

 

 

 

6명씩 뛴 단체줄넘기에서 1등을 한 4팀

50번에서 스스로 멈췄다. 

2등팀은 21번을 했다고 했다.^^

 

 

성도들이 직접 떡메를 쳤다.

경기 끝나고 나가니 이미 상황 끝.

 

 

 

병뚜껑 날리기 코너가 참가자들의 줄이 제일 길었다. 

 

 

 

제기차기

제기차기 우승자들은 매년 거의 같은 사람들이다.^^

 

 

 

엄청난 비약을 하며 단체줄넘기를 한 6팀

내가 속한 팀이었는데 여기서 뛴 횟수는 비밀이다. 한자리 수^^

 

 

 

'병뚜껑 날리기'

반대편 경계선에 걸린 사람이 세사람 있었는데

세 명이서 다시 결승전을 벌였다. 

 

 

 

의선 예뜰이 여러가지 민속놀이로 붐볐다.

 

 

 

여러가지 놀이에 참여하기 바쁜 성도들 

 

 

 

윷놀이 결승전

실버어르신 2팀과 6팀이 격돌했는데 결과는 어르신 팀의 승리.

내 경우, 계속 윷이 바깥으로 튀어나가는 바람에 퇴출1위였으나

여기에서 윷 한번 제대로 던져봤다.^^   

 

 

투호, 보기보다 만만치 않다.

 

 

 

여자팔씨름 결승전, 제일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시상식, 푸짐한 상품들로 인해 다들 함박웃음이었다.

역시 나이 상관없이 상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었다.^^

 

 

함께 하며 웃고 손뼉치면서 보낸 시간

좋았다. 

 

 

 

 

 

 

 

 

반응형
LIST

'믿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의 기쁨을 세상에   (0) 2010.04.06
부활절 달걀   (0) 2010.04.04
상 받는다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좋다^^  (0) 2010.02.06
눈물의 노래   (0) 2010.01.30
의선 예뜰의 겨울 이야기   (0)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