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6월

 

 

청계천의 종합안내도입니다.

 

 

 

무더운 휴일 오후여서인지 비교적 한가합니다.

 

 

 

 

다리 밑 서늘한 그늘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큰 키의 하얀 꽃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물을 바라보고 있자면 어디 산골짝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연분홍색이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하얀꽃, 봐도 질리지 않는 하얀색입니다.^^

 

 

 

 

원추리입니다.

 

 

 

 

무더운 여름 초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흰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계천의 식물입니다.

 

 

 

 

 

벽을 뒤덮은 담쟁이도 초록세상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느닷없는 청둥오리 일행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 있지?하며 사진 꽤 찍었습니다.

 

 

 

 

청계천 물 속을 들여다보면 제법 큼직한 물고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상관없이 항상 기쁨을 주는 반쪽의 뒷모습입니다.

이제 어디가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아내에 대해 달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