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통일·북한

임진각 KBS 열린음악회 참관기 2

평화 강명옥 2010. 8.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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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첫 무대는 조영남과 정수라가 나왔습니다.

"아 대한민국"이 첫곡이었습니다.

 

 

 

 

열린 음악회 고정 사회자

이 사회자는 나이도 안먹는 것 같습니다.^^

 

 

 

 

마야가 나와서 "진달래꽃'과 "...라구요"을 열창했습니다.

도중에 방송사고가 있었음에도 침착하게 다시 불렀습니다.^^

 

 

 

 

공연 내내 일어서서 춤추고 뛰는 이 청년들로 인해

바로 뒷자리에 앉았던 우리는 무대 양편에 걸려 있는

대형스크린을 더 자주 봐야했습니다.^^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를 때마다 열렬히 반응하는 관객들

공연 현장에서 듣는 음악소리가 그렇게 큰지

그렇게 흥을 돋구는지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말릴 수 없는 젊은이들

일주일간 행군 했다면서 어디서들 그렇게 기운들이 솟는지?^^

 

 

 

 

바리톤 김동규, "그리운 금강산"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를 열창했습니다.

 

 

 

 

국악인 김영임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와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이 밖에도

 

크라잉넛 "말 달리자" 와 "개구쟁이"

정수라 "Beautiful Day"

박상민 "청바지 아가씨" 와 "Bad Case of Loving You"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와 "Sign"

샤이니 "루시퍼" 와 "Ring Ding Dong"

설운도 "장미같은 여자"

장윤정 "올래"

설운도와 장윤정 "사랑의 트위스트", "장윤정 트위스트"

그리고 "울릉도 트위스트"

조영남 "점이" 와 "화개장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습니다.

 

이 열린 음악회는 당초 8월 15일 방송된다고 했는데

방송 안내시 8월 8일에 한다고 해서 

정작 방송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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