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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카카오 등록을 하고 난 뒤
후배가 사진 좀 넣으라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사진 넣을 줄을 몰라!"
그렇게 답한 뒤 몇 개월 지난 요즘
드디어 혼자 내 얼굴 사진 찍을줄 알게되어서
주일 아침 잠깐 틈났을 때
햇볓 따뜻하게 들어오는 새신자실에서
찍어 드디어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전광석화처럼 변하는 시대에
허둥지둥 뒤쫓아가기 바쁜 50대의 서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