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권사 의선교회 부활절 1부예배 대표기도(2011. 4. 24)

할렐루야!

우리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이 기쁜 소식이 모든 곳에 널리 퍼지기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우리를 위해 주 예수님으로 대속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성도들 어디에 있든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잊지 않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덤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 따라서 우리 인생도 하늘 갈 때까지 매일 매일 부활할 수 있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각자가 안고 가는 걱정과 근심의 십자가를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기쁜 날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항상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경제는 어렵고 정치는 시끄럽습니다.

사회에는 여러 가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계는 가난과 기아와 자연피해로 어려운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곡의 역사를 겪고 힘든 시기를 거치며 연단 받은 이 땅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명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이웃을 돌아보고 도와주며 함께 살아가는데 앞장서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 세계 곳곳의 힘든 사람들을 돕는 우리 사회, 우리나라가 되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리기를 간구하는 사람들이 숨죽이며 사는 북한 땅을 기억하시고 회복의 날을 당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교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성경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쁨으로 감사로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과 봉사활동을 하는 제직들과 성도들을 축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활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샬롬 찬양대에도 크신 은혜 주시기 바랍니다.

온 삶을 던져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에게도 건강과 능력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들이 항상 성령 충만한 가운데 말씀 전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주님이 이긴 권세“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실 때 우리의 삶이 부활할 수 있기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