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예배 끝난 후 꼭 찬양대 찬양을 다시 듣는 이유는...
언제부터인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예배 순서 중에 찬양대의 찬양시간이면 축복의 시간(?)을 가지는 버릇이 생겼다.
처음 구절을 들었는가 싶은데 정신 차리고 보면 마지막 찬양구절이 막 끝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성도들이 예배실을 나가는 동안 찬양대가 다시 한 번 부르는 찬양을 신경 써서 끝까지 경청을 하며 다시 듣는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여러 사람이 연습하고 노력해서 부르는 찬양을 듣는 예의라는 생각도 들어서이다.
결코 그 찬양대에 대원으로 있는 남편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찬양은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축복의 시간을 준다.
반응형
LIST
'믿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창 이민아 목사 문상을 다녀와서 (0) | 2012.03.17 |
---|---|
제헌국회 개원 기도문 (1948년 5월 31일, 이윤영의원) (0) | 2012.03.14 |
성경타자로 완독하다 (0) | 2012.03.01 |
성경암송 (0) | 2012.02.20 |
교회 소그룹 식구들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