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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은 광복기념 주일이었고,
1부예배 대표기도를 맡은 주일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매년 광복기념 주일에는
하얀 모시두루마기 한복을 입으십니다.
지난 20년간 그 두루마기 다림질을 하신 분이
한 성도의 아버님이시라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모시 두루마기 다림질은 세탁소에서도
힘들다고 거절한다고 합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예배 결단찬송으로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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