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이제는 인생의 경주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까?
독수리 중에 가장 오래 한다는 흰머리독수리는 수명이 40~50년이나 70년까지도 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독수리가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되고, 부리고 길게 자라고 깃털도 두껍게 자라나 사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 독수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던가 아니면 갱생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갱생을 결심한 독수리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 둥지를 짓고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합니다.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면 그 부리로 무딘 발톱을 뽑고, 새로 돋아난 발톱으로 둔한 날개의 깃털을 뽑아냅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면 새 깃털이 돋아나고 강하게 된 독수리는 30년을 더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경기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까?
부리는 휘어 있고, 발톱은 날카롭지 못하며 날개는 굳은 것 같습니까?
산 위 바위로 날아오르십시오.
그리고 아픔을 감내하고 구부러진 부리를 바위에 쳐서 깨뜨리십시오.
연약해진 발톱과 둔한 날개를 뽑아버리고 튼튼한 발과 새 날개를 얻어서 다시 힘차게 비행하십시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반응형
LIST
'기도와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해야 하는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0) | 2012.08.21 |
---|---|
소유입니까? 나눔입니까? (0) | 2012.08.21 |
종묘공원에소 삼팔선이 있어... (0) | 2012.08.14 |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2.08.12) (0) | 2012.08.12 |
오늘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가세요^^ (0) | 201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