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오늘 생각 <미운 사람이 있다면>

평화 강명옥 2014. 3. 27. 09:56
반응형
SMALL

 

 

가까운 지인이 경험한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 밉고 싫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주 봐야되는 입장이라 힘들었고

매일 기도하는 입장에서 더 괴로웠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깨우침이 있어서

미운 사람을 위한 특별기도를 시작했답니다.

 

미운 사람이 건강하기를

미운 사람이 행복하기를

미운 사람이 범사에 잘 되기를...

 

그리고 얼마 시일이 지나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미운 사람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고

좋아지더랍니다.

이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지인은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혹시 밉고 싫은 사람이 있다면

꼭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오늘 특별기도를 할 사람이 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없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반응형
LIST

'믿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0) 2014.12.01
추수감사절 과일 기부  (0) 2014.11.24
목사님의 생일 축하카드   (0) 2014.03.21
안내  (0) 2014.02.10
의선가족 민속놀이  (0)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