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주겠다는 편지들

요즘 매일 큰 돈 주겠다는 이메일이 옵니다.

누군가 이런 일확천금 메일에 관심을 가지고 응했다가 

곤란을 당하는 일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겠지요. 

십 몇년 전 근무하던 기관장님 앞으로 비슷한 메일이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그럴 듯 했고 사실이라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답신 보내신다는 것을 말리고 해당 국가 우리 대사관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런 메일에 속았다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절대로 응하지 말라는 답이었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메일을 써서 사기를 치는 대신에 정당한 일에 신경쏟고 일한다면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My name is Johnson Buma a banker.I get your contact from yahoo terrorist search i hope that you will not expose or betray this trust and confident that am about to repose in you for the benefit of our both families.i am in need of your help as a foreigner to transfer sum of $15 million U.S dollars (Fifteen million U.S dollars) into your account risk is completely %100 free.

 

Please I will like you to keep this proposal as a top secret or delete it from your mail box,if you are not interested. also note that you will have 40% of the above mentioned sum, if you agree to transact this business with me, while 60% will be for me.I will give you full details of this transaction immediately you notify me your interest by sending your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