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새해 첫날 삼시 세끼를 먹다

평화 강명옥 2015. 1. 2. 00:36
반응형
SMALL


하루 삼시 세끼를 먹는 날이 일년에 한 번 있습니다.

보통은 두 끼를 먹는데 새해 첫날 삼시 세끼를 먹게 됩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종로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임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해장국으로 새벽 아침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어제 문자로 떡국 먹으러 오라고 한 청계산 입구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새해맞이 행사로 무상제공한 떡국과 함께 오리를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집 근처에서 보리굴비와 콩나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올해는 새해 첫날 육.해.공으로 골고루 먹었으니 한해 내내 잘 먹겠다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건강한 청양의 해가 되기 바랍니다.










반응형
LIST

'살아가노라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P 동문회 신년하례  (0) 2015.01.15
헬쓰클럽   (0) 2015.01.05
황금해  (0) 2014.12.30
연말 가족 모임  (0) 2014.12.27
크리스마스 저녁 모임   (0)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