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여행 여수엑스포기념관

남해안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에 복귀한지 이틀되었는데 벌써 오래된 것 같습니다.

여수에서는 여수엑스포역 바로 옆에 있는 엑스포기념관들을 둘러보고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국제행사를 하기 위해 잘 만들어 놓은 시설들이 행사 이후에도

제대로 활용되어야 하는데 이제는 국제행사 유치가 

우리 나라 안에서도 지역간 경쟁이 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수를 한 바퀴 돌고나서 남해로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남해로 갈 생각이 없었는데 대교들이 잘 놓여져

섬에서 섬으로 가는 것이 아주 원활한 것을 보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어디가나 길도 다리도 잘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기 좋지 않은 구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