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광화문 연가

평화 강명옥 2015. 7.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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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듯한 골목길 안에서 

"닭한마리" 먹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먹고 있습니다. 


저녁 바람이 시원합니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광화문 곳곳에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소들이 찾아보면 제법 많습니다. 


한가한 금요일 저녁 시간이 평안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무엇을 해도 좋게 생각하고 좋아해주는 

영원한 "내편"과 함께여서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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