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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설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선택하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는 것이 저희 자신의 힘으로는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성령께서 힘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자신을 진정으로 부인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 각자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질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저희 안에 온통 주님이 계시게 해주시고 십자가가 고통이 아니라 감사의 제목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 새벽기도 말씀과 기도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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