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5.10.04)

평화 강명옥 2015. 10. 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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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편 41: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 하나님 전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과 형편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항상 여호와의 전에 나오는 것을 사모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생활 속에서 은혜의 말과 사랑의 행동으로 살지 못했던 점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항상 말씀에 따라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저희 영혼육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구름 높고 맑은 날씨의 가을이 되었습니다. 곡식과 나무들이 뜨거운 여름날을 견디고 자라 가을에 온전히 익고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들의 믿음과 삶도 각자 가지고 있는 고단함과 어려움을 견디고 성숙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회가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집단 간에 갈등들이 여전한 채로 내일에 대한 소망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생명을 더 중시하는 우리들 되게 하시고 선한 일들에 앞장서는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한반도에서 70년째 여전히 민족 간 대치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헤어진 가족들의 아픔은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우리를 둘러싼 국가들의 상황이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북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고 그동안 해오고 있는 하나가 되는 준비들이 준비가 아니라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안에서 여러 모습으로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믿음이 깊어지고 기쁨이 커지는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미래를 담당할 어린 생명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능력과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음 전파를 위해 여러 모양의 땅 끝에 가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힘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에게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고 그 나누는 은혜로 우리 의선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교회가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은혜의 복을 누리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샬롬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저녁에 있을 ‘샬롬과 함께 하는 찬양의 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믿음”에 대한 말씀 선포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믿음을 행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데 자양분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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