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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자신을 망치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하였습니다.
"저희의 심령을 관찰하시는 하나님, 지난 밤 편안한 안식을 주시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단잠을 통해 저희가 가졌던 여러 가지 감정의 실타래가 정리되고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주어진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 말씀과 기도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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