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평화 강명옥 2015. 12. 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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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의 체험을 통해 순종을 배웁니다. 그러나 자신의 선포로 적국인 니느웨가 회개하고 구원을 받자 분노하여 목숨을 걸고 여호와의 뜻을 돌이키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박넝쿨을 통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요나에게 하나님이 만민을 사랑하심을 가르치십니다. 선민의식은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바른 선민의식은 배타적이거나 복수적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열국을 돕는 올바른 의식으로 이방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거저 복음 받은 자의 심정으로 거저 나눠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10~11)


- 새벽기도 말씀과 성경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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