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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린다고 드리고 영광 돌린다고 돌렸지먄 그래도 주님 앞에서 여전히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섬겨왔는지 돌아보면 주님이 함께 하신 것들을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좀더 많이 가졌다고 혹은 교회와 사회에서 남들보더 중요한 직임을 맡았거나 존경받는 자리에 있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보다 겸손하고 보다 주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면서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능력이 세상에 나타나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 새벽기도 설교 말씀과 기도문중에서 -
(2016.01.13.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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