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01.24)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시편 46: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아침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형편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의선 가족들 기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지나 한 주도 저희들을 보살펴주시고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려고 애썼으나 혹시 알고도 또는 모르고 지은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이 추위에 힘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또한 이런 저런 힘든 일로 인생의 겨울을 지나는 성도들이 따뜻한 봄날을 소망하며 인내할 수 있도록 힘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회에서 부모가 자식을 해치고 사람들 간 믿음이 부족해서 생기는 비극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여러 병들이 치유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성도들이 각자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해 총선을 비롯한 정치의 변동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실력을 갖추고 우리 국민,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에게 지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세계는 불황으로 인해 비관적인 전망 소식만 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이 관계 기관들이 노력을 하고 좋은 결실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두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핵무장으로 우리를 긴장시키고 세계를 걱정하게 만드는 북한의 행태가 그치고 진정으로 주민들의 민생을 해결할 수 있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가 유지되게 하여주옵시고 평화통일에 대한 기반들이 차곡차곡 쌓아져 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여러 부서와 학교에서 봉사하는 제직들과 성도들에게 큰 축복과 은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도들 간에 부서원들 간에 서로 염려하고 배려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되는 의선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님이 하는 모든 활동에 은혜로 인도하여주시고 늘 성령 충만함으로 새힘을 얻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에게 건강과 은혜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찬양대가 드리는 찬양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너기전” 주제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육을 회복시켜주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6.01.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