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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
지난 주부터 직장 선교회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신우회 모임이 있는지 알아봤을 때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이야기가 무척 반가왔습니다.
처음 참석하였을 때 이십 몇년 전 코이카에 대한 추억이 새롭게 기억이 났습니다.
코이카에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어느 날 모여 기도해야한다는 강한 생각에 몇몇 분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아침 일찍 강당에 모인 서너사람의 기도로 신우회가 시작되었었습니다.
이번 주는 내가 만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솔한 삶과 믿음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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