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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성전 안 등잔대와 빛이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을 걸으며 출근 하는 길,
아침 운무속에서 치악산 끝으로 올라오는 해를 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보아도 해가 산에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10년전 성지순례 여행을 갔을 때 모세산 일출을 보기 위해 한밤중에 일어나 낙타를 타고 올라가 해를 기다리던 때가 산 위로 솟아오르던 해를 보며 감탄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내 안에 빛이 충만하기를 사방에 빛이 넘치기를 그리하여 이런저런 모양의 어둠들이 물러가기를...
(2018.07.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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