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가로등과 거미

평화 강명옥 2018. 7. 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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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하늘을 보다 가로등의 거미와 거미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시와 거미와 가로등의 그림에서 삶의 치열한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나저나 더위로 잠들기도 힘이 들더니 걷는데 떨어지는 땀방울에는 새벽공기도 별수 없습니다. 

정말 덥네요. 원주의 현재 기온은 26도, 최고 온도는 36도라고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지키는 비법들이 필요할 때입니다.


(2018.07.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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