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내자리

평화 강명옥 2019. 9. 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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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만에 행신동 의선교회에 가서 익숙한 '내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 대부분 늘 앉는 그 자리에들 앉아 고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후 반갑게들 인사하다가 어느 집사님이 '권사님, 교회 떠나신줄 알았어요.'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주에 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일 따라 또는 여러 인연으로 이곳 저곳 예배드리는 자리가 늘어나다 보니 기도할때 기도 대상 교회도 늘고 있습니다.

의선교회, 새문안교회, 두레수도원, 원주사랑의교회, 전주서부중앙교회, 미사소망교회, 전주선한이웃교회...

어느 자리든 기도하는 자리, 예배 드리는 자리가 좋고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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