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열리는 여행 중국어 판매량

지난 해 9월 중순에 '입이 열리는 여행 중국어' 책이 출판된 이후 12월 말까지 133권이 팔렸다고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책이 유용하게 잘 쓰이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를 돌아보았습니다.

교보문고 외국어 코너에 중국어 G6 매대에 8권이 올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가 한 매대에 있더니 얼마 안 있어 중국어.일어가 올려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번에 보니 중국어 단독 매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영풍문고에는 중국어 B48 책꽂이에 2권이 꽂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도서출판 피스북 이름으로 2007년 처음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출판하고 2013년 개정판을 냈을 때 일일이 주문에 따라 책 발송을 하느라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는 책 판매부터 발송까지 모두 맡기는 조건으로 출판을 해서 결과만 통보 받으니 편합니다.

또한 에전에는 출판 처음부터 몇 부를 내는가를 결정해서 미리 인쇄를 하는 시스템이어서 책이 팔리지 않을 경우 그대로 쌓여있어 재고 부담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책이 팔리는 대로 바로 인쇄를 해서 보내는 시스템이어서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오늘처럼 서점 매대에 책이 있는가, 독자들이 찾기에 편한 위치에 있는가를 확인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가 되기를 기대하며 서점을 찾았을 때 여전히 매대에서 볼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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