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의선 뜨락

평화 강명옥 2024. 4. 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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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한 의선 뜨락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갑작스럽게 이전을 한 교회가 새로운 터를 잡은 것이 1997년이므로 2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들과 여러분들의 손길로 다듬어진 의선 뜨락은 이제 도시 개발로 수용되어 조만간 추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마지막 봄의 의선 뜨락 철쭉의 분홍 빛깔과 진홍 빛깔이 더 진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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