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개나리 양재천에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개나리 따라 봄이 왔고 봄따라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봄의 생명력과 소생력이 함께 하기 바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5.03.21
연두와 노랑 이 봄의 연두와 노랑이 참 예쁩니다. 창조주의 때는 늘 어김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내게도 적용되는 그 어김없는 때를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것을 50중반 넘어가는 고개에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4.09
뒤늦게 핀 개나리 아침마다 문열면 보이는 산자락에 뒤늦게 개나리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핀 개나리는 이미 다 졌는데. 자기의 때에 맞게자라고 빛을 발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냅니다.^^ 이런저런 생각들 2011.04.13
남산 산책길 (1) 점심을 먹고 가장 남산산책길에 나섰다. 계단이 나무라 밟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았다. 제법 한참을 올라가는 길 남산의 개나리와 벗꽃 무리 개나리와 진달래가 잘 어울린다, 산책길 옆에 새로 만들었다는 냇가 길섶에 핀 꽃이 눈을 끌고 그 옆에 단풍낙엽이 또 눈을 끈다. 산책하는 사람들의 평화... 꽃.. 살아가노라니 2010.04.20
노란 봄 아침마다 문을 열면 노란 얼굴을 보여주는 개나리 아직 푸르기 전인 봄산을 노랑으로 물들였다. 남산 자락 끝 사람 눈길이 잘 머물지 않는 곳에 노랑 잔치가 열렸다. 주위의 풍경에 생동감을 주는 노란 개나리 여행, 사진, 행사 2010.04.17